세금계산서 발급기한은 일반적으로 공급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입니다. 임대료는 통상 월 단위 공급으로 보아 해당 월의 말일을 공급시기로 잡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보증금은 임대료와 다른 성격이므로 보증금 자체에 대해 문서를 끊지 않으며, 관리비가 포함될 때는 항목을 구분하는 것이 분쟁 예방에 유리합니다. 지연 또는 금액·일자 착오가 생겼다면 요건에 맞게 수정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 정리합니다.

수정세금계산서가 필요한 장면 — 금액 증감(합의 감액·추가 청구), 일자 오기, 계약 해지로 인한 과다 발행, 선납분 환급, 면세 전환 등. 사유에 맞는 유형을 선택해 동일 거래 상대방으로 재발행합니다.

매입세액공제 요건 — 실제 임대차가 입증되고, 필수 항목이 정확하며, 발급기한을 지킨 전자문서일수록 안전합니다. 명의(상호)만 다른 문서나 가공거래로 의심되는 경우는 공제가 배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1. 상호·등록번호 일치: 거래 상대 명칭(예: ‘명성’)과 등록정보가 계약서·계산서에 동일해야 합니다.
2. 항목 분리: 임대료, 관리비, 원상복구비 등은 품목을 나눠 기재합니다.
3. 지연발급 가산세 주의: 기한을 넘기면 불이익이 생길 수 있으니 일정표를 미리 설정합니다.
4. 위수탁 발행 관리: 관리업체가 대행할 경우 권한·범위를 위임장으로 정리하세요.
5. 증빙 꾸러미 보관: 계약서, 특약, 변경합의서, 이체내역, 인도·반환 확인서를 함께 보관합니다.

임대료 발행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연체 정리·해지 정산이 겹쳐 서류가 복잡해졌다면 초기에 구조를 재정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전화 한 통으로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발급·정산·증빙 보관 플로우를 깔끔하게 세우세요.

명도 내용증명 → 점유이전금지가처분 → 명도소송 → 강제집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강제집행은 별도 선임). 선임료는 200만원부터이며 사건 난이도·증거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임 시 명도 관련 선행 조치(내용증명, 가처분) 비용을 투명하게 안내합니다. 전화만으로 전국 어디서나 진행 가능합니다. 엄정숙 변호사가 직접 사건을 전담하여 경험에 기반한 전략을 세웁니다.